파워 문과 출신 플로리스트가 6개월만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뽀에 성공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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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많은 오늘의 주인공 별님

안녕하세요 별⭐️님! 반갑습니다. 6개월 공부하고 바로 취업에 성공하셨다는게 정말인가요?

네,,그렇습니다 ㅎㅎ ☺️

원래는 플로리스트로 일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개발을 시작하게 되신건가요?

올해 초에 코로나 때문에 일하돈 곳이 재정적으로 안좋아졌어요. 덕분에 저는 해고 통보를 받았죠. ㅠㅠ 일자리를 구해야겠는데, 뉴스를 보다 보니 요즘에 초등학생들이 코딩을 배운다는 기사를 보게되었어요. 그걸 보고서 '초등학생들도 한다는데, 나도 해볼까?'하고 무작정 시작했어요.

그리고 또, 제가 전공이 플라워 '디자인'이라서 디자인 수업을 꽤 많이 들었었거든요. 포토샵, 일러스트같은 디자인 툴을 잘 쓸 줄 알아서 웹디자인 쪽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웹디자이너들도 코딩을 할 줄 알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맨땅에 헤딩하듯이 시작하셨네요. 혼자서 코딩을 시작하려고 마음먹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유튜브에서 코딩을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한 유튜버의 '노마드코더 코코아톡 클론 수강후기' 영상을 보게 된거에요! 그 후기를 보고 나서 홀린 듯이 노마드코더 사이트에 들어가서 수강 신청을 했어요. 강의를 듣고 따라하는데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그래서 그 길로 쭉~ 로드맵을 따라서 공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