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개발자까지..? 40대 엄마가 개발자가 된 이야기!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 분의 엄청난 프로필을 공개해본다.

너...너무 눈부시다...

너...너무 눈부시다...

한국 서울에서 프랑스 빠리. 그리고 미국 버지니아까지!

미술관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까지!

엄청난 스토리의 주인공! 노마드 식구

이소혜 님을 화상 인터뷰로 만나보았습니다 ;)

(인터뷰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터뷰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우... 미술관에서 개발자까지…어떻게 개발을 시작하시게 된걸까요?

미술관에서 일을 할 때 열심히 하긴 했지만, 막~~ 재밌진 않았어요. 이것보단 더 잘할 수 있는게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렇게 일을 하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남편이 미국인이여서 미국에 오게되면서 커리어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미국에서 나는 외국인이고. 인문계에서 언어가 중요한데 영어를 자유롭게 하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예술계에 대한 확신은 없고..그렇게 고민을 하는데, 남편이 코딩을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슥- 권유를 했어요.

(당시 미술관에서 일하는 모습)

(당시 미술관에서 일하는 모습)